안녕하세요 달래댁입니다. 오늘은 아주 오랜만에 토요일에 대학로에서 연극 을 보고 왔어요~ 사실 달래댁은 중학교 시절 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꾸준히 연극부로 활동했어요. 그렇다 보니 졸업한 선배중에서는 연극영화과를 전공으로 하다보니 매년 워크숍( 연극영화과에서는 학기중 또는 방학에 올리는 공연을 의미)을 하게 되면 우리 연극 부에게 티켓을 주고 공연에 초대를 받아 좋은 공연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대학교를 대전으로가게 되면서 점차 나에게 대학로 연극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점차 줄어들게 되더더라고요. 게다가 지금 남자친구는 연극보다는 영화를 더 좋아하는 편이라 더더욱이 대학로 연극을 볼수 없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대학교 친구에게 무료 초청권이 있다면서 같이 보러가자고 하여 지난주 토요일 아주 오랜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