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9

베르사체 향수 딜란블루,에로스 플레임 미니어쳐~~

안녕하세요 린이네 잆니다, 오늘은 남자 향수로 인기가 많은 베르사체 달란블루, 에로스플레임 두가지 미니어쳐 향수를 시향해 보았습니다. 물론 남성 향수 이지만 향수란 사람의 체취마다 다르기 때문에 사용하는 사람마다 잔향이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즉 남자 향수여자 향수의 경계가 크게 차이가 없다는 것이죠. 단, 남자향수에는 묵직한 바디감이 여성 향수에는 가벼운 시크러스 혹은 사향함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그래서 저는 오늘 용기를 내서 사용해보았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더라고요. 우선 베르사체의 딜란블루 오드 뚜왈렛 향수의 경우 미네랄 머스크와 토니카빈,샤프란,피로렌,바이올렛잎, 후추,페페로스 나무, 그레이프 후르츠 함께 들어있다고 해요. 딜란 블루는 선이 굵은 남성에게 잘 어울릴 것 같은 향수같아요. ..

이수역 종로칼국수 날치알 새우볶음밥 핵맛있당

이수역 종로 칼국수 날치알 새우볶음밥 핵맛있당 안녕하세요~! 린이입니다~ 즐거운 하루잘 보내고계신가요? 저는 사실 좀 우울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제가 월급날이었는데 아직도 월급이 입금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포스팅을 시작해볼께요. 얼마전 남자친구랑 같이 이수역에 위치한 종로칼국수집을 다녀왔는데 그곳에서 먹었던 날치알 새우볶음밥이 너무 맛있어서 계속 생각이 나더라고요. 이날은 사실 비가 오고, 저희 집 고양이 병원을 다녀 오는 길에 집에서 밥해먹기 귀찮아 남자친구 회사 근처로 무작정가서 점심을 사달라고 떼를 썼죠. 착한 남자친구는 짜증한번 내지 않고, 제 손을 잡고 종로 칼국수집으로 데려가 주더라고요 맞아요~ 제 남자친구는 저평가 우량주입니다. 제가 사람 보는 눈이 좀 있는 것..

황금빛으로 물든 출근길

안녕하세요~ 린입니다. 일주일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요일입니다. 참으로 안 올 것 만 같았던 오늘이 마침내 왔습니다, 오늘은 특별하게 출근길 한 역전에 내려서 걸어서 출근을 해보았습니다. 지난주 갑자기 찾아온 한파의 영향인지 노랗게 황금빛으로 물들였던 은행나무 가로수길에는 노오란 황금빛 양탄자가 깔렸습니다. 게다가 어제보다는 날씨가 안춥더라고요. 불어오는 바람도 산뜻하고, 오늘은 금요일이라 더 행복했습니다. 정신없이 아침 라디오를 들으며 여의도 직장인들의 바쁜 출근길 속에서 혼자만 가을냄새를 만끽할 수 있었던 순간이 었죠. 위사진은 지난 주에 비가 온 다음날 아침의 출근길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너무 아름답죠? 이국적인 느낌까지 드는 은행나무 가로수길이었죠. 하지만 은행의 꼬릿..

에어프라이어로 스떡스떡 해먹기

에어프라이어로 스떡스떡 해먹기!! 안녕하세요! 린이네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하루 온종일 비가 내리네요. 점심은 드셨느지요. 저는 12시에 일어나 이제야 늦은 첫끼를 먹을 준비를 했어요. 메뉴는 새우젓계란찜!! 깻잎조림과 쇠고기 된장찌개를 후다닥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이니깐 뭔가 좀 특별한 것을 만들어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치과 보험을 계약한 후 가입선물로 받은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스떡 스떡을 만들보기로 결정했어요 원래는 그냥 스팸만 구워서 먹을 생각이었지만 냉장고에 떡국 떡을 발견!! 위 사진처럼 스팸과 떡국떡을 교차로 잘 놓아주시면 끝!!!! 솔직히 말해서 에어프라이어로 스떡 스떡 만드는 과정은 굉장히 쉬운데 위 사진처럼 교차로 배열하는 것이 가장 손이 많이 가는 것 같..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물어본다면 ?

누군가 나에게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물어본다면? 안녕하세요 린이네 잡화접의 린이입니다 오늘은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누군가 나에게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포스팅을 해볼까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바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매력인 피자라고 말할 것 같아요. 초등학생때 수학 경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상장을 받아오면 아버지께서 퇴근길 시장에서 피자를 사다 주시곤 하셨어요. 사실 저는 학교에서 받은 상장보다는 아버지께서 사다주신 시장표 피자와 칭찬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피자입니다.

10,000걷기 챌린지 핏비트 플렉스와 함께하다!!

핏비트(FITBit) 플렉스와 함께 하루 10,000챌린지를 시작하자 ! 말도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그래요... 린이도 살이찌기 시작해서 도저히 안될 것 같아 오늘부터 하루 10,000보 챌린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목표는 하루 10,000보씩 한달 내내 꾸준히하는 것이지만, 분명 어려울것 알지만 도전해 봅니다~~ 그리고 저의 도전을 함께하는 친구를 소개해볼까해요. 그것은 웨어러블 디바이스 초창기 제품인 핏 비트의 플렉스 입니다. 사실 이 제품은 5년전 중고나라에서 구입한 스마트 밴드였어요. 근데 이번에 집에서 오랜만에 집을 정리하다가 찾게 되었어요. 전에 사용하시던 분이 새 스트랩을 주셨지만, 오랜기간 짐에 싸였다가 찾아보니 이렇게 색이 바랜 모습입니다. 이걸 구입했을 던 때만해도 25살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