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라이프/얼마나 좋길래?

슈프림 목걸이지갑 !! 간지 좔좔

린이네 2019. 9. 30. 16:09

슈프림 카드지갑 !! 간지 좔좔

안녕하세요. 린이네 잡화점의 린입니다~ 얼마전에 지갑을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일주일 동안 너무 속상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잃어버리지 않을 만한 지갑을 찾아보자! 다짐했죠.

그리고 지갑을 잃어버린 날 퇴근 길에 여고생 한무리가 목에 지갑을 걸고 있더라고요.

그 지갑에는 슈프림이라고 써있고, 오~~ 귀엽더라고요. 

물론 30살 된 직딩녀가 슈프림 목걸이지갑이 안어울리 수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지갑을 두 번 다시 잃어버리지 않기위해서는 어쩔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돌아오자 마자 슈프림목걸이지갑을 폭풍검색했어요.

가격도 만원도 되지 않는 가격으로 다양한 종류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주문했구요.

오늘 회사로 따끈 따끈한 슈프림목걸이지갑이 도착했네요.

빨간지갑을 쓰면 돈이 들어온다길래 저는 빨간 슈프림목걸이지갑으로 골라봤어요. 

너무 튀나요? 흠 저는 맘에 드는데.... 아무튼!!

슈프림목걸이지갑의 내부모습을 한번 살펴볼까요?

 

슈프림목걸이지갑의 내부는 카드수납공간이 매우 많아서 좋더라고요.

뭐 거의 멤버쉽 카드 밖에 없는 린이지만... 그래도 좋더라고요. 

그리고 지갑 뒷 면에는 동전을 보관 할 수 있는 곳 까지 알차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만약에 또!! 지갑을 잃어버린다고해도 많이 속상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여기는 지폐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에요. 흠,,, 텅텅

린이는 보통 카드를 쓰기 때문에 현금을 들고 다니는 일이 별로 없어서 많이 쓰진 않겠지만

상품권이나 영수증 보관을 위해 사용 될 것 같네요. 

이렇게 가성비와 가심비가 좋은 슈프림목걸이 지갑이지만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요. 그것은 목걸이 부분의 끈이 너무 얇다는 점이에요. 

끈이 너무 얇아서 목에 장시간 메고 이쓰면 목이 닿는 피부가 따갑고 쓰라리더라고요.

그래서 아마 목걸이는 추후에 다른 목걸이로 교체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활용도 높은 슈프림목걸이지갑 구입소감은 대만족입니다. 

이상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할게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