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고양이집사님들에게 추천 하는 흉터치료제 노스카나 겔!!

초보 고양이집사님들에게 추천 하는 흉터치료제 노스카나 겔!!

 

 

안녕하세요~ 린이입니다. 오늘은 초보 고양이 집사님들에게 추천해드릴 흉터연고가 있어요.

제가 6개월 전에 냥줍?하여 어영부영 초보집사가 되었습니다.  귀엽기만 했던 아깽이는 사료를 먹기 시작하더니

콩나물 크듯이 커 지금은 호랑냥이 되었습니다.  

초보집사다 보니 아직 많은 부분이 서툽니다. 그래서 우리 고양이도 고생이죠.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크고 작은 상처들이 생기기 마련이더라고요

강아지와 다르게 고양이는 야생성이 살아있고 스트레스에 예민한 반려동물이다보니

손톱, 발톱을 깍아주다가도 물리고, 눈꼽을 떼어주려다가도 물리고,

특히 목욕을 하는 날에는 린이의 팔은 거의 만신창이가 되고 말더라고요,

그러다가 보니 집사 6개월 차에 팔은 흉터투성이가 되었죠.

제 팔을 본 친구는 너무 심하다며 흉터치료 연고라도 바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물론 흉터 치료 연고를 바르고 싶은데 혹여 우리 고양이가 핡아 먹을까봐 걱정이 되서

이마저도 포기하고 있던 차에 우연히 카페에서 커피를 먹고 계산하려고 카드를 내미는데

계산하시는 분이 제 팔을 보고 놀라시더라고요. 

 

이내 그 점원 분께서 " 고양이 키우신지 얼마 안되시죠"라고 웃으시면서 물어보시더라고요.

저는 깜짝 놀라서 어떻게 아셨냐고 되물었더니 본인도 고양이 키우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노스카나 겔 연고를 추천해주시더라고요.

 

기타 다른 흉터치료연고 보다 피부 흡수가 빨라서 좋다고 직장에서 바르고 들어가면

피부에 흡수되서 고양이가 핡아도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그 다음날 회사 근처 약국에서 노스카나 흉터치료연고를 구입해서 

꾸준하게 바른지 2주가 된 지금!!!!! 흉터가 많이 연해졌어요.

흉터가 심했을때 사진은 없어서 ,,,, 히유 

불과 28살만해도 이렇게 얇은 상처는 금방 없어졌는데 30살이 되니 상처가 

낫는 속도도 굉장히 더디더라고요.

그래서 저처럼 고양이 키우시는 집사님들에게 권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