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성장애(조울증)환자 엘리사 램의 미스테리한 익사사건? 환각에 의한 실조사다? 2013년 중국계 미국인이자 양극성 장애 일명 조울증을 앓고 있던 엘리사렘은 학교생활 역시 녹녹치 않다. 그렇지만 그녀는 졸업을 앞두고 혼자서 미국전역을 여행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었다. 하지만 평소에 불안한 심리상태의 엘리사 램이 혼자 여행을 하는 것이 못내 걱정스러웠던 엘리사 램의 부모님은 SNS(소셜네트워크)를 통해 행선지와 여행일정을 공유하는 것을 조건으로 엘리사 램의 여행을 허락한다. 엘리사 램은 당시 브리티스 컬럼비아에 재학중이었으며, 첫 여행이 끝나기도 전에 실종되었다. 그녀의 실정이 2019년 현재까지 미스테리한 사건으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는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엘리사 렘의 실종 직전의 모습이 담긴 엘레베이..